언론 보도
- 라디오DJ가 된 윤 대통령 "여러분, 저 믿으시죠?"
- 관리자 |
- 2024-12-03 09:38:43|
- 86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대의 지지율로 바닥을 헤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통시장 라디오DJ가 돼 잠시 씁쓸한 현실을 잊었다.
윤 대통령은 2일 오후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30번째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 인근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한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대통령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린 시장에 대통령이 도착하자, 모여든 시민과 상인들은 "윤석열"을 연호하며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를 외쳤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 앞에서 "대선후보 시절에 여러분을 뵙고 이렇게 3년 만에 찾아뵙는다"라며 "공주가 제 아버지의 고향이니 제 고향이나 다름없고, 여러분께서 저를 공주의 아들로서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출처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461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윤 대통령은 2일 오후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30번째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 인근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한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대통령님,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린 시장에 대통령이 도착하자, 모여든 시민과 상인들은 "윤석열"을 연호하며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를 외쳤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 앞에서 "대선후보 시절에 여러분을 뵙고 이렇게 3년 만에 찾아뵙는다"라며 "공주가 제 아버지의 고향이니 제 고향이나 다름없고, 여러분께서 저를 공주의 아들로서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출처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4612&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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