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 2022 사백년 인절미축제 20일 성료
- 관리자 |
- 2022-03-21 09:50:26|
- 570
19일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공주시 주최, 사백년인절미축제위원회 주관으로 개막한 2022 사백년 인절미축체가 20일 폐막 됐다.
20일에는 소리울림, 공주색소폰동우회, 조형근/중학동합창단, 소리여행밴드, 공주음악협회, 교차로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공주산성시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관객들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사백년 인절미축제를 즐기며 휴일의 한때를 즐겁게 보냈다. 이날 축제에는 천안, 세종시 등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참여해 공연을 즐기며 게임에 참여해 공주떡인 인절미를 상품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김관기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장은 “이제 2024년이 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인절미가 탄생 4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가 된다”며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내년, 후년에는 전국에서 찾아 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절미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잠시 공주에 머물렀을 때 임씨 댁에서 콩고물에 무친 떡을 진상. 맛이 좋아 떡 이름을 물었으나, 아는 사람이 없어 ‘임절미’(任+絶味)라 불러 오늘날 ‘인절미’가 됐다고 한다.
출처:http://www.expre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53
20일에는 소리울림, 공주색소폰동우회, 조형근/중학동합창단, 소리여행밴드, 공주음악협회, 교차로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공주산성시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관객들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사백년 인절미축제를 즐기며 휴일의 한때를 즐겁게 보냈다. 이날 축제에는 천안, 세종시 등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참여해 공연을 즐기며 게임에 참여해 공주떡인 인절미를 상품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김관기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장은 “이제 2024년이 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인절미가 탄생 4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가 된다”며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 내년, 후년에는 전국에서 찾아 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절미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잠시 공주에 머물렀을 때 임씨 댁에서 콩고물에 무친 떡을 진상. 맛이 좋아 떡 이름을 물었으나, 아는 사람이 없어 ‘임절미’(任+絶味)라 불러 오늘날 ‘인절미’가 됐다고 한다.
출처:http://www.expre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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