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 충남 최대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5월 5일 개장
  • 관리자 |
  • 2023-05-10 15:18:09|
  • 380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우뚝선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오는 5월 5일 개막해 9월까지 운영된다.

28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밤마실 야시장이 오는 5월 5일 오후 5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방문하는 야간 관광객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이번 행사는 9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먹거리를 책임질 총 21개 음식 및 상품 판매대는 지역 청년상인과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 그리고 다문화 가정이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고소한 군밤, 알밤육전, 알밤돈까스볼, 알밤치킨, 알밤빵, 알밤호떡, 베트남쌀국수 등의 음식과 커피박 화분, 다회용기세트, 상권 전통주 등의 상품이 판매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피카소밴드, 교차로밴드, 동그라미밴드, 소리울림, 여소울, 색소폰 김영환, 가수 서진진, 공주시생활문화단체협의회, 공주시직장인밴드연합회 등 공주를 대표하는 30개 문화예술공연팀이 참여한다.

출처: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8_0002285165&cID=10807&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