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설 연휴기간 동안 산성동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읍.면동 전통시장 주.야 치안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치안 활동에는 시장 상인회,와각 협력단체도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의견 수렴을 받아 각종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국도변과 도로변 안전수칙 대책을 위한 교통관리 점검과 치안 여건에 대해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규모 금융기관 및 편의점, 금은방 등 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주.야 상가 치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상근 공주경찰 서장은 "이번 공주서 치안대책은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시민들의 사건.사고에 집중돼 특별치안 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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