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6월 3일 개장
- 관리자 |
- 2022-06-03 08:36:09|
- 539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역사 문화도시 공주를 방문하는 야간 관광객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판매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 선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전통시장 상인 지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타는 이 밤, 흥미진진한 공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밤마실 야시장은 6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22주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44일 동안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고소한 군밤, 알밤야채삼겹말이, 알밤 순대, 율피전, 알밤 샌드위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판매대 20개가 운영된다.
밤마실 야시장과 함께 열리는 문화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 공주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연팀의 참여로 132회 진행될 예정이다.
6월 3일 열리는 개장공연에는 풍물패 <천둥소리>, <교차로밴드>, 장구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아진다.
이상률 공주시 경제과장은“2017년 처음 밤마실 야시장을 개장하고 연간 15만 명이 찾았던 공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행사였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께서는 신나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마음껏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섭 기자 stopksk@hanmail.net
출처 : 특급뉴스(http://www.expressnews.co.kr)
‘불타는 이 밤, 흥미진진한 공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밤마실 야시장은 6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22주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44일 동안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고소한 군밤, 알밤야채삼겹말이, 알밤 순대, 율피전, 알밤 샌드위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판매대 20개가 운영된다.
밤마실 야시장과 함께 열리는 문화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 공주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연팀의 참여로 132회 진행될 예정이다.
6월 3일 열리는 개장공연에는 풍물패 <천둥소리>, <교차로밴드>, 장구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아진다.
이상률 공주시 경제과장은“2017년 처음 밤마실 야시장을 개장하고 연간 15만 명이 찾았던 공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행사였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께서는 신나게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마음껏 만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섭 기자 stopksk@hanmail.net
출처 : 특급뉴스(http://www.expr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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